바다보러 간날
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엄청불러서
바닷가에서 오래 못있고 따뜻하고
아이들과 같이 맵지 않게 먹을수 있는 곳을 찾아 가 본
강릉불고기 초당점
외관도 깔끔했지만 실내도 깔끔했다
사람들이 많아서 찍지 못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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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우불고기 1인분에 2만원
우리 3인분 주문했다
밑반찬에는 생선,부두전,쌈,나물반찬,떡볶이, 김치 정도 나오고
반찬 셀프코너가 있어서 눈치 보지 않고 먹을 만큼 먹을 수 있다
강릉불고기 메인인 한우불고기는 파도 듬뿍 올려져있고
국물도 너무 달지도 않아서 더 맛있었다
내 입맛에 딱 좋은 떡볶이가 맛있어서 한번 리필하고 또 하려다 참았다는거... ㅋ
직원분이 불고기를 직접 조리해주시는데 사진찍는걸 깜빡하다 급하게 찍으려했더니
불고리를 다시 이쁘게 셋팅해주시고
아이들은 잘 먹는지 물어도 봐주시고
친절함이 느껴졌다
여행지에서
급 검색해서 찾았갔는데 성공적이었다
내돈내산 배부른 후기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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