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일상

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

어제 퇴근하며 검정봉다리 들고 온  남편
바로 한지민이 퀵으로 시켜먹던
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다

지인이 사줬다고
열어보니 2인분인듯   안에 핫도그도 있었는데
열자마자   울2호가  스틸해감

아침되자마자 바로 셋팅
떡볶이와 팥호박차~

밤세 숙성(?)하고 전자렌지에 돌렸더니
더 쫀득쫀득~느낌
맵지만 계속 먹고싶은 맛
이 맛에 신토불이가 가끔씩 땡긴다
가까운곳에 없는  다행이다 여기며 ㅋ
난 365일 입 다이어터니깐~~